-
프로농구 KCC, SK에 3연승 거두고 4강 PO행…DB와 챔프전행 다퉈
우승 후보의 면모를 되찾은 KCC. 연합뉴스 프로농구 부산 KCC가 서울 SK를 상대로 3연승을 거두고 4강 플레이오프(PO)에 진출했다. 전창진 감독이 이끄는 KCC는 8
-
프로농구 KCC, 정규리그 5위로 첫 챔프전 진출...1위 DB 완파
득점하는 KCC 라건아(맨 위). 뉴스1 프로농구 부산 KCC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원주 DB를 꺾고 정규리그 5위 팀으로는 사상 최초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. 전창진
-
KCC, 프로농구 6강 PO 1차전서 SK에 18점 차 대승
승리 후 기뻐하는 KCC 허웅(왼쪽). 연합뉴스 프로농구 부산 KCC가 '봄 농구(플레이오프)' 첫판에서 승리하며 4강 플레이오프(PO)에 한발 다가섰다. KCC는 4일 서
-
야구 도시 부산에 농구 열풍, 사직체육관 연일 1만명 넘는 구름 관중
KCC 허웅(앞쪽), KT 허훈. [연합뉴스] 3일 오후 부산 사직종합운동장에 구름떼 관중이 몰려들었다. 부산이 ‘야도(野都·야구의 도시)’라 불릴 정도로 열정적인 프로야구 롯데
-
다섯번째 올스타전 팬 투표 1위…“인기 비결, 외모 아닌 실력이죠”
허웅은 KBL 최고 인기 선수다. 본지와 만난 28일에도 팬들이 선물한 붕어빵 트럭이 체육관 앞에 자리했다. 김종호 기자 프로농구 ‘넘버 1’ 스타는 단연 부산 KCC의 허웅(3
-
올스타전 팬 투표 1위만 5번…KCC 허웅 “나는 행복한 선수”
프로농구 부산 KCC 허웅이 28일 경기도 용인의 KCC체육관에서 인터뷰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. 최근 집계가 마무리된 KBL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허웅은 스타를
-
‘개막 D-1’ 프로농구 판도? 이적생들에게 물어봐
프로농구 10개 구단 김주성·전희철·은희석·조상현·김승기·김상식·전창진·조동현·강혁·송영진 감독(왼쪽부터)이 16일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. 뉴스1 ‘2023~
-
자타공인 우승 0순위 KCC 감독 “허웅처럼 잘생긴 농구를”
미디어데이에서 선전을 다짐하는 프로농구 김주성·전희철·은희석·조상현·김승기·김상식·전창진·조동현·강혁·송영진 감독(왼쪽부터). [연합뉴스] “허웅처럼 멋있는 농구를 하겠다.”
-
프로농구 신인 1순위는 국가대표 문정현…“우승 퍼즐 맞추겠다”
고려대 문정현이 21일 열린 202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KT로부터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은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. 연합뉴스 개막을 앞둔 프로농구 10개 구단이 새 얼
-
1R 공동선두만 5명…흥미 더하는 NH투자증권 챔피언십
박민지가 12일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12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. 사진 KLPGA 올해로 개최 15주년을 맞은 한국여자프로골프(KLPGA) 투어 NH
-
SSG, 김광현 역투 앞세워 키움에 승리...KIA는 삼성에 역전승
부상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둔 SSG 에이스 김광현. 뉴스1 프로야구 디펜딩챔피언 SSG 랜더스가 지난해 한국시리즈(KS) 상대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이겼다.
-
「황영조」꿈 안고 국토 대종주
한국마라톤의 꿈이 알알이 영근다 황영조 (황영조·코오롱 }가 지난해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한데 이어 김완기( 금완기·코오롱)는 뉴욕마라톤에서 3위로 골인했고, 오는 4
-
결론은 최강희 … 브라질까지 쭉 간다
최강희프로축구 전북의 최강희(52) 감독이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. 대한축구협회는 21일 기술위원회를 열고 지난 8일 경질된 조광래(57) 전 대표팀 감독 후임으로 최강희 전
-
돌아온 김동우 '공·수 펄펄'
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김동우가 이상민의 수비를 뚫고 슛을 던지고 있다. [중앙포토]프로농구 모비스의 김동우(26.1m96cm)는 서울 상신중 1학년 때 처음 농구공을 잡았다. '길
-
농구화에 아버지 이름 … 나도 모르게 썼어요
고양 오리온의 포워드 이승현. 폐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아버지 이용길씨의 영문 이름(아래 작은 사진)을 농구화에 적은 채 코트를 누빈다. 올시즌을 마친 뒤 군에 가는 그는 입
-
오세근 프로농구 MVP...강상재 신인왕
오세근(30·안양 KGC인삼공사)이 2016-17시즌 프로농구 최고 별이 됐다. 오세근은 2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총 유효 득표수
-
'우리가 챔프전에…' '두목을 잡겠다' 프로농구 개막 앞둔 감독-선수들의 입담
진지한 분위기 속에 의미심장한 농담이 오갔다. 프로농구 10개 구단 감독, 대표 선수들이 개막을 앞두고 목표를 향한 각오를 다졌다.프로농구연맹(KBL)은 19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
-
‘군에서 온 그대’ 이대헌, 전자랜드 책임진다
‘봄 농구 히트상품’ 인천 전자랜드 이대헌. 챔피언결정전에서 맹활약 중이다. [연합뉴스] ‘군에서 온 그대’.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팬들은 포워드 이대헌(27·1m96㎝)을 이
-
'경찰총장' 윤총경, 靑근무때 유인석·박한별부부와 골프
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7일 과거 버닝썬 미성년자 출입 사건을 담당한 강남경찰서(사진) 경찰이 직무유기로 입건됐다고 밝혔다. [뉴시스] 경찰이 강남 유명 클럽 ‘버닝썬’의 불법
-
광주 유니버시아드 시작…"21개 종목에서 금메달 272개를 놓고 대결"
광주 유니버시아드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(3일~14일) 한국 선수단 기수에 농구대표팀 이승현(23·고양 오리온스)이 선정됐다. 3일 광주 유니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광
-
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시작…이번 대한민국 목표는 종합 3위
광주 유니버시아드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(3일~14일) 한국 선수단 기수에 농구대표팀 이승현(23·고양 오리온스)이 선정됐다. 3일 광주 유니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광
-
“니가 가라 필리핀”…한국 농구 지금 무슨 일이
김상식(오른쪽)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은 아시아컵 국가대표 선발과 관련해 뒷말이 나오자 “신의를 잃었다”며 사의를 표명했다. [뉴스1]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 김상식(53) 감독
-
다시 붉은 유니폼…6년 만에 뭉친 ‘호랑이 형제’
고려대 전성기를 이끌었던 이종현(사진 왼쪽)과 이승현이 고양 오리온에서 다시 뭉쳤다. 장진영 기자 12일 고양실내체육관.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포워드 이승현(28·1m97㎝)
-
호랑이 이승현·종현…오리온서 한데 뭉쳐
농구 트레이드 ‘동생 호랑이’ 이종현(26·2m3㎝)과 ‘두목 호랑이’ 이승현(28·1m97㎝)이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에서 뭉쳤다. 오리온, 울산 현대모비스, 전주 KCC는 11